▹ 속담: 고슴도치도 살 동무가[친구가]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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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고슴도치도 살 동무가[친구가] 있다 : 누구에게나 친하게 사귀고 지낼 친구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.
-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: 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.
- 고슴도치도 제 새끼만은 곱다고 쓰다듬는다 : 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.
-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: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: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: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어미 팔아 동무 산다 :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말.
- 어미 팔아 동무 산다 : 친구와 매우 다정히 지냄을 이르는 말.
- 동무 따라 강남 간다 :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하나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.
-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: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,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인왕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 :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,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술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: 술 마실 때에 같이 어울리는 친구는 참된 친구가 아니라는 말.